[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결혼 4년만에 임신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던 개그우먼 홍현희(40)가 출산 준비를 위해 방송을 잠시 중단한다.

11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앰에 따르면 홍현희는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하고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그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8월 5일 출산 예정일인 홍현희는 13일 녹화 예정인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끝으로 활동을 멈출 예정이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8년 4살 연하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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