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동행복권 제공
이미지 동행복권 제공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6월 25일 추첨한 제1021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추첨 결과 '12, 15, 17, 24, 29, 45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1인당 21억 896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각 7,532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461명으로 171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2만 6,484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18만 2,497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1등 당첨자 12명은 11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1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이하 1021회 로또 1등 복권판매점.

*자동 11곳

1. 황금대박점(자동) 서울 노원구 공릉로 328,(하계동)

2. 대만상사(자동)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11길 30

3. G마트(자동) 서울 영등포구 디지털로 387

4. 야단법석(자동) 대구 북구 호암로 20 123동112호

5. 유연마트(자동) 대전 동구 계족로 88,(신흥동)

6. 대운복권(자동)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1149

7. 오복로또(자동) 충남 부여군 성흥로 178

8. 로또명당인주점(자동) 충남 아산시 서해로 519-2

9. 롯데마트(자동) 전북 군산시 하나운로 43

10. 불타는복권(자동) 경북 영주시 기주로 84

11. 목화휴게소(자동)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912

*수동 1곳

12. 스타복권방(수동) 충남 논산시 안심로 72

한편 역대 최다 당첨금액은 19회(2003년 4월 12일) 때 나온 407억 2296만 원이다. 18회에 당첨자가 없어 이월된 뒤 19회 당첨자가 1명만 나와 당첨금 액수가 크게 늘었다. 행운의 주인공은 당시 30대 후반의 경찰관 박모 씨였다. 

최저 1등 당첨금액은 546회(2013년 5월 18일) 때 나온 4억 594만 원으로 최고금액의 100분의 1 수준이었다. 당시 1등 당첨자 수는 30명이었다. 

이때 세워진 '역대 최대 당첨자 수' 기록은 2022년 6월 11일 추첨한 제1019회 로또복권에서 50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하며 '역대 최대 당첨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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