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인무역의 "차이니즈투고"는 뉴욕 스타일의 중국 음식 패스트푸드 전문점사업이다. 현재 코엑스 직영점을 비롯해, 강남역점, 분당 미금점, 아셈점이 영업중이고, 대구만경관점은 오픈예정에 있다.

 

쌀과 로메인(면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와 해산물요리 등 30여가지의 요리가 주를 이룬다. 삶은 국수에 새우, 닭고기, 야채 등을 넣어 볶은 국수로 맛이 독특한 로메인, 새콤달콤한 레몬소스, 매콤한 스파이시소스 등으로 맛을 낸 육류요리도 기존의 중국요리들과는 또다른 맛을 자랑한다. 메뉴는 자체개발한 소스로 만든 야채, 새우, 소고기, 제육 등의 볶음밥류를 비롯해 오렌지비프, 몽골리안비프, 레몬치킨, 탕수치킨, 포크마늘소스, 새우랍스타소스 등의 메인메뉴와  산라탕, 야채에그롤, 라이스에그롤, 비프스틱 등의 사이드메뉴로 구성돼있다. 각종 볶음밥류와 로메인을 3,300원에 즐길 수 있다.

 

식후에 마지막 메뉴로 제공되는 포춘쿠키는 인체에 무해한 종이에 식용가능한 잉크로 일반점괘나 행운점 등의 점괘가 씌여져있어 독특한 모양과 맛뿐아니라 또다른 즐거움도 제공해주고 있다. 원하는 메시지를 제작, 삽입할 수도 있어 학원, 학교 등 교육기관의 납품용뿐아니라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 등의 행사용, 또는 마케팅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이곳의 모든 메뉴들은 매장밖으로 들고나가 먹을수 있는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조리돼 젊은층에게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창업비용은 30평 매장의 경우 점포임대비를 제한 1억2,500만원정도가 든다. 구체적으로 가맹비 1,200만원, 물품보증금 400만원, 인테리어 240만원/평당, 주방설비 및 기물 1,500만원, 각종 비품 600만원, 초도물량 700만원, POS 900만원 등이다. 10평 매장에서 일매출이 60만원일 경우 월매출은 1,800만원정도. 이중 재료비, 임대비, 인건비, 관리비 등을 제한 530만원정도가 월순익이라는게 본사측 설명. 본사에서 재료와 소스 등을 가맹점에 배송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문의 02-408-1207. 작성/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