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엔씨소프트 유니버스가 3일 신인 그룹 ‘케플러(Kep1er)’ 플래닛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케플러가 3일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에 합류했다"고 말하고 "유니버스를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화보, 예능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플래닛 오픈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유니버스가 신규 아티스트 ‘케플러'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엔씨 관계자는 "그룹 케플러는 이날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국가별(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는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화보, 예능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씨(NC)측에 따르면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엔씨 관계자는 "엔씨가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전달하는 서포트 이벤트와 FNS와 미디어 내 미션에 참여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도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공개한다"고 말했다. 

또한 "케플러는 유니버스가 공식 플랫폼으로 참여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신인 그룹이다. 유니버스는 케플러를 포함해 총 3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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