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임윤아의 무결점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임윤아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돼 '1월만의 생동감과 설렘'을 담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임윤아는 쿨한 무드의 믹스매치 룩을 패셔너블하게 소화, 시크함부터 사랑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윤아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스타일을 해보는 화보 촬영을 좋아하는 편이다. 카메라를 쳐다볼 때, 무대에서나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제 안의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 이번 촬영에서도 좀 더 새로운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재밌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얼굴보다 목소리로 많이 나온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역할이고, 비대면 로맨스라는 콘셉트가 정말 신선하고 좋았다. 우리 커플만의 설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윤아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다양한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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