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W’는 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W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엔씨(NC)는 리니지W 출시를 앞두고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리니지W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클래스, 퀘스트 및 의뢰, 혈맹, 기본화면 및 전투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영상은 국문과 영문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한 엔씨(NC)의 글로벌 신작 게임이다.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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