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이 준비해야 하는 것들..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이 준비해야 하는 것들..
  • 이서율
  • 승인 2020.09.03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일보 = 이서율 창업칼럼니스트 ]

코로나 2.5 단계에서 매출80%가 떨어졌다며 배달을 시작한 과일쥬스매장. 배달앱 수수료 따져가며 고민하고 배달앱에 올릴 사진과 메뉴, 이벤트등을 준비해서 입점했다. 그리고  카카오톡과 네이버예약까지 연결해가며 고객과 소통할 수있는 온라인 채널도 만들었다.. 

30년 동안 족발 매장을 해온 불광동 사장님은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소상공인컨설팅을 받으시면서  배달과 온라인판매에 대해 교육을 받으시고 HMR상품도 준비, 펀딩을 통해 홍보와 매출을 일으키고 온라인몰에 입점 , 판매를 하고 있다.

평양냉면 유명 맛집도 코로나2.5를 피해가진 못했다. 20%정도 매출이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일치감치 HMR로 만든 제품으로 온라인몰에 입점을 한 결과 매장에서 떨어진 매출을 온라인몰에서 하고 있다며 "작년 HMR상품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도 있었지만 다행히 도와주신분들이 계셔 덕분에 힘들지 않게 온라인몰에서 상당한 매출을 일으키고 있어 만족스럽다" 며 기뻐했다.

일산 백석에서 작은 옷가게를 하고 있는 이모 사장은 50대의 나이로 창업한 지 9개월째 접어들었다. 

일주일에 한번 동대문에 가서 물건을 사입해서 가져오시는데 거리에 사람이 없어진 지금 매장에 한번이라도 오셨던 고객들에게 신상품을 알리고 싶은데 방법을 고민하다가 최근 네이버쇼핑 입점과 라이브커머스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시대에 배달과 포장을 권유하는 정부지침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 

비대면에 익숙해져가는 생활습관들과 근무체제시스템은 소비문화에도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빠르게 변화되는 소비문화에 자영업자들은 고객과 소통과의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이다. 

작년까지 자영업자들에게  e커머스 시장은 생소한 시장이였다.  대기업이나 하거나 방법을 몰라 시작할 수 없는 찾지못하는 출구였다.

최근 e커머스를 넘어 모바일홈쇼핑(라이브커머스) 시장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1년동안 라이브쇼핑을 테스트하며 네이버스토어에 입점해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라이브홈쇼핑을 시작하고 있다. 

카카오, 그립 등의 라이브커머스 앱도 활발하게 시작하고 있는 단계로 누구든 자기만의 e커머스시장에서 활동할수 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오프라인매장을 넘어서 온라인으로 고객과 소통, 직접적인 매출을 기대할수 있는 온라인몰입점판매를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 

물론 인터넷에 익숙치 않는 자영업자들이 사실 온라인입점을 준비하는 과정과 단계는 만만치가 않다. 

실제로 준비하는 기간도 상당하고 해야할 일들도 많기 때문에 도중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한다. 하지만 코로나 장기전으로 자영업자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개인 식당들은  HMR 제품 출시로 , 작은 옷가게는 실시간 홍보로 고객들과 소통해가며  매장과 온라인 비즈니스를 병행해 가야 한다. 

아직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고민만 하는 자영업자들이 많다.  찾지못하는 출구 , 자영업자들의 출구를 뚫어 줄 현실감 있는 지원이 절실한 때이다.  

이서율 창업일보 창업전문칼럼니스트. 편집 창업일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