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SEESAWTALK은 웹과 앱이 연동되어 SNS와 그룹웨어가 해결할 수 없는 그룹소통문제를 해결하는 그룹소통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 [스타트업벤처IR]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힘내라 스타트업벤처~]의 일환으로 만든 IR기사입니다. [편집자 註]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소통은 누구와 어떤 장소에서 하는가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진다.

친구와의 소통은 ‘이야기’이며, 기업과의 소통은 ‘협업’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이미 카카오톡과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 처럼 다수의 구성원을 보유한 단체의 경우 소통은 ‘알림’이 주가 될 것이다.

만일 이 조조의 구성원이 35000여명이라면 노조의 집행부는 이들에게 알림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시도했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카카오톡 단체방의 경우 50명, 100명 정도일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수가 1000명, 1만명이 넘어갈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밴드의 경우도 반드시 가입한 회원들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1000여명의 회원을 가입시키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수반된다는 문제점이 있어왔다. 

따라서 수많은 회원을 보유한 단체의 경우 SNS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지 핵심 전달기능으로서는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자서비스 역시 비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럽다. 위의 노조단체의 경우 월 수천만원의 문자서비스를 발송하지만 노조원들이 문자를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 피드백을 받아볼수가 없으니 답답하다고들 한다. 

이처럼 스타트업 시소톡(SEESAWTALK)은 웹과 앱이 연동되어 SNS와 그룹웨어가 해결할 수 없는 그룹소통문제를 해결하는 그룹소통서비스를 개발했고 그것이 시소톡의 사업의 출발점이 된다.

시소토은 알림과 채팅, 소모임 등 그루핑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시소토은 정치권, 학생회 등 다양한 단체그룹이 주요 고객이며 여행사 등 다양한 연계 커뮤니티 및 프로젝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위 영상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힘내라 스타트업벤처~]의 일환으로 만든 IR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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