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유니콘 기업 "매출-고용-투자유치액 높아 "
예비유니콘 기업 "매출-고용-투자유치액 높아 "
  • 노대웅 기자
  • 승인 2019.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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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과 함께 '유니콘 기업 육성 토크 콘서트'서 개최
13개 기업 예비유니콘기업 특별보증 보증서 수여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린 박영선 장관과 함께하는 예비유콘 육성 토크콘서트에서 13개 기업이 특별보증 수여식이 있었다.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하는 예비유콘 육성 토크콘서트에서 13개 기업이 특별보증 수여식이 있었다.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예비유니콘 기업들은 매출성장세·고용창출력·투자유치액 등이 일반기업보다 현저히 높았다"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린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보증서 수여식에 선정된 13개의 예비유니콘 기업의 특징이다.   

이날 열린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  메쉬코리아, 리디, 컬리, 와디즈, 블랭크코퍼레이션, 디에스글로벌, 마이뮤직테이스트, 피피비스튜디오스, 하나기술, 네오랩컨버전스, 달콤소프트, 왓챠, 힐세리온 등 13개 기업이 선정됐다.

중기부는 선정된 이들  13개 기업에게 예상매출규모 등을 감안하여 최대 100억원 총 1,115억원이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 신정받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에 총 47개사가 신청하여 서류평가, 현장 기술평가, 대면 발표평가 3단계를 거쳐이번 특별보증은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수 외부 전문가의 참여 하에 평가가 진행되었다. 

선정기업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매출성장세·고용창출력·투자유치액 등이 일반기업보다 현저히 높았고,  성장을 위한 선제 투자로 영업이익 적자를 시현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였다. 

또한 플랫폼, B2C 성격을 가진 기업(상호중복)들이 다수 선정되었고, 업종별로는 정보서비스업, 전자상거래업, 제조업 분야가 중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선배 유니콘기업인 L&P코스메틱 권오섭 대표,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한 스토리를   발표해 후배 예비유니콘과 스타트업들과 성장통 극복방법 공유는 물론, 자신감 또한 북돋아주었다. 

아울러,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선정기업 중에서는 리디 배기식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장차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과 포부를 밝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수여식 후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토크 콘서트는 행사 참석자 80명 모두가 박영선 장관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한시간 남짓 진행되었다. 

발언자들은 정부 정책에 대한 가감없는 질문과 제언을 아끼지 않는 등 시종 밝고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박영선 장관은 “지난 3일 행사의 주제였던 엔젤투자가 제2벤처 붐의 씨앗이라면, 오늘 행사의 주제인 유니콘기업은 제2벤처 붐의 결실로 일자리 창출과 벤처생태계 활성화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서 “중기부는 유니콘기업 20개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유니콘기업 육성과 관련된 후속방안을 더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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