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연중기획: CEO를 만나다】 채상준 기자 = 타산지석만큼 좋은 공부도 없다. 창업일보는 연중기획: <CEO를 만나다> 시리즈를 통해 스타트업이나 기업CEO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 사업의 지표와 비전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다. 오늘 만난 CEO는 온라인통합마케팅 전문회사 <모두의이벤트> 정우진 대표이다. 편집자 주.

 

<> 기업성공의 핵심 키워드로 ‘마케팅’을 꼽는 데는 이견이 없다. 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도 고객에게 알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물 밖을 모르는 개구리거나 비상하지 못하는 나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브랜딩 작업에서부터 시장의 규모나 고객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최적의 컨텐츠로 가공하여 적절한 매체를 통해 알리는 작업 전반을 우리는 마케팅이라 부른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그런 의미에서 <모두의이벤트>는 통합온라인마케팅의 대표 주자라 할만하다.

<모두의이벤트>는 바이럴마케팅에서 브랜드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등 기업의 성공을 위해 마케팅의 모든 진수를 다 쏟아붓는다고 말한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12만 7천여건에 이르는 마케팅 진행건수는 여타 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체험이나 경험을 통해 체득한 지식보다 더 상위의 지식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모두의이벤트> 정우진 대표는 “모든 기업이 매출이 오르고 성공하게 하는 것이 <모두의이벤트>가 추구하는 궁극적 목적”이라고 말했다. (c)창업일보

‘체험단 마케팅’역시 <모두의이벤트>가 내세우는 강점 중의 하나라고 그는 주장했다. “모두의이벤트는 월 360만명이상의 고객에게 노출시킴과 동시에 실제로 물건을 구매해서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살아있는 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험단에는 소비자체험단, 카페체험단, 포스트체험단 등이 있다”고 그는 부연했다.

모두의이벤트는 또한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모두의이벤트 자체 모바일APP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한다. “실제로 최근에는 PC보다는 모바일의 이용자수가 3배에 이를 정도로 많아 모바일에 최적화된 마케팅이 매우 중요하다”고 그는 역설했다.

정 대표는 “마케팅에 있어 컨텐츠도 매우 중요하다. 무턱대고 알리는 것보다는 해당 제품의 성격에 맞게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영상컨텐츠는 요즘 대세다. 따라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맞는 영상컨텐츠 제작에 있어서도 모두의이벤트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정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모두의이벤트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A.저희 <모두의이벤트>는 바이럴마케팅을 시작으로 운영한 회사입니다. 현재 업력 3년 6개월정도 바이럴마케팅을 유지해왔다가 지금은 IMC, 통합마케팅 분야에서 브랜드마케팅고과 퍼포먼스마케팅을 같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Q.체험단이란 무엇인가?

A.체험단은 제품,매장들을 홍보할때나오는 리뷰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부분이 아니라 실제 블로거들이 사용해보고 체험을 해본 리뷰를 감성적으로도 담아내는 실제리뷰를 담아내는 분야입니다.

Q.앞으로의 <모두의이벤트>는?

A.저희 슬로건이 36.5'c 감성으로 소통하는 모두의이벤트입니다. 36.5'c 실제 사람의 체온과 같은 감성으로 소통하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있어서 블로거들과 클라이언트들과의 소통에 대한 부분을 놓치지않으려고 하는게 저의 목적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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