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S라운지에서 열려

K-스타트업
도전 K-스타트업2019 혁신창업리그 서울지역 설명회가 1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도전 K-스타트업 2019 혁신창업리그 서울지역 설명회가 1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12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9'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팀) 및 7년 이내 창업자를 위한 지역설명회를 1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S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19 혁신창업리그' 서울지역 설명회에는 도전! K-스타트업 2019 혁신창업리그 설명, 전년도 수상자의 준비과정 및 경험공유, 심사위원 관점의 팁 등 혁신창업리그 참여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범부처가 합동으로 치러지는 ‘도전! K-스타트업 2019’혁신창업리그는 총 상금 13억 5000만원의 국내최대규모 창업 경진대회이다.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일 오후 5시까지이다.  신청이 완료되면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지역예선이 이루어지고, 이 후 종합예선을 거쳐 총 60팀이 도전! K-스타트업 2019 본선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개 팀은 총 13억 5000만원의 상금과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연계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설명회 참가희망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이번 도전! K-스타트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유니콘이 발굴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포스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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