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계원예술대학교 SCK사업단(단장 강우영)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인천 라마다호텔에서 ‘융합,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계원예술대학교와 동원대학교, 안산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각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창업에 관심있는 재학생 60명이 참가하여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과 사업계획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전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디자인적 사고(Design Thinking) 기법을 통해 문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를 위한 준비과정을 진행되었다. 

계원예대.jpg▲ 계원예술대학교 SCK사업단(단장 강우영)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인천 라마다호텔에서 ‘융합,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c)창업일보.
 
계원예술대학교 김형로 교수는 “디자인과 공학, 의료보건 분야의 특성화를 갖춘 3개대학의 연합캠프는 향후 학생들간 교류는 물론 경진대회와 공동 창업프로그램 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술대학교는 전문대학특성화육성사업과 LINC사업의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교비 5,000만원을 지원하여 창업교육, 창업동아리 지원, 지식재산권 지원, 시제품개발비 지원, 글로벌 창업지원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창업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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