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포장마차사업이다. 브랜드는 "야끼방". 본점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3월중에 명동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1평 남짓한 포장마차에서 선채로 가볍게 음식을 먹을수 있는 일본 간식을 판매하는 퓨전식 일본간식사업이다. 이곳은 붉은색 위주의 인테리어에서부터 메뉴판까지 일본어로 쓰여져 마치 일본거리 어딘가에 서있는듯한 느낌을 가지게한다.

 

"1평정도의 포장마차에서 맛보는 일본먹거리"

"2,000만원의 소자본으로 창업가능"

 

오사카 지방의 전통음식으로 10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어 만든 반죽에 문어를 넣어 즉석에서 구워낸 빵(일명 문어빵)인 타코야끼가 주메뉴. 가격은 2,000원. 우리 입맛에 맞게 일본식 돈가스소스에 고추장, 꿀 등을 섞어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게 만든 한국식 타코야키 소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

 

창업비용은 가맹비, 초도비용을 합해 약 2,000만원정도. 1평 남짓한 공간만 있으면 기술과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사업주가 될 수 있다. 포장마차형, 자동차형, 부스형 등 여러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므로 주부나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업으로 좋은 아이템이다. 입지조건으로는 시내번화가, 쇼핑몰근처, 학교앞, 재래시장의 입구, 아파트단지 등이면 좋겠다. 문의 02-540-1110. 작성 사업아이템닷컴(www.SAUPI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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