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표.jpg▲ 제 10회 가라지포럼(Garage Fourm)이 22일 서울 예관동(중구청 맞은편) 소재 (주)비즈헬프(대표 최종표. 사진)에서 열렸다. 최대표는 “비즈헬프는 미래부 지정 공식 액셀러레이터 업체이며 창업포럼 개최 등 많은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가라지포럼(Garage Fourm) 그 열 번째 행사가 22일 서울 중구 예관동 소재 비즈헬프(대표 최종표)에서 열렸다. 
 
가라지포럼은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전문그룹 비즈헬프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스타트업?창업?벤처기업 CEO의 네트워크 및 정보교류를 위한 대표적인 창업포럼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가라지포럼은 매 회차마다 2가지 섹션의 창업 및 기업운영에 유익한 특별강의가 있다. 

  이번 9월 포럼에는 ▶세계1위 핀테크 업체인 알리페이코리아 정원식 대표의 <알리바바의 핀테크 전략> ▶ KOTRA 수출창업진흥팀의 이용진 차장으로부터 ‘해외진출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등을 담은 <KOTRA의 스타트업 지원정책> 강의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포럼을 주관한 비즈헬프 최종표 대표는 “가라지포럼이 벌써 10회째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많은 참석자들에게 포럼이 자리를 잡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며 의미를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그는 “비즈헬프가 미래창조과학부 공식 액셀러레이터 업체로 지정됨으로써 투자지원  등 많은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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