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jpg▲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 창업가와 기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로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2016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창업가와 기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로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016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은 기업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하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충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펀딩포유가 참가해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자금조달방식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설명했다.

사업화 신속지원사업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나 컨택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접수된 기업들 중 수혜기업을 선정한다.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은 "사업화 신속지원사업은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 성공에 이르게 하는 효율적인 전략"이라며 "크라우드펀딩 펀딩포유와의 협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을 해결,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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