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상생M&A포럼이 청년창업발전소와 부산지국 계약 체결에 이어 베러먼데이와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베러먼데이(대표 도경백)는 창업 기업 및 제품의 브랜딩,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러먼데이는 투자 또는 M&A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중 IR을 앞두고 있는 스타트업의 브랜딩 및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경백 베러먼데이 대표는 “브랜딩은 기업의 전부”라며, “브랜딩은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기업의 제품, 서비스, 사람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상생M&A포럼 부산지국장 장연우 대표,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 김기영 이사, 송정웅 이사.  (우측부터)  ⓒ창업일보.
 
 
한편 상생M&A포럼(사무총장 유석호, 페녹스코리아 대표)은 지난달 30일 부산경남 지역에 선순환 구조의 M&A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청년창업발전소(대표 장연우)와 상생M&A포럼 부산지국을 설립했다.
 
청년창업발전소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전문 회사로서,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실무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투자매칭 서비스와 M&A 및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3일, 부산 및 경남지역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상생M&A 부산·경남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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