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창업, 벤처기업 CEO의 실전지식 함양 및 네트워킹을 위한 무료 모임인 제 6회 가라지포럼이 서울 중구 비즈헬프에서 23일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창업자금 마련에 대한 해법” 및 최근의 핫이슈인 “클라우드/ 빅데이터”에 대한 특별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스타트업?창업?벤처기업을 위한 가라지포럼(Garage Fourm) 제 6회 차 행사가 오는 23일 서울 중구 예관동 소재(중구청 맞은편) 비즈헬프에서 열린다.
 
가라지포럼은 비즈니스 인큐베이트 (주)비즈헬프(대표 최종표)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CEO포럼이다. ‘가라지(Garage)는 애플 창업자 스티비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로스알토스의 차고(Garage)에서 시작하여 세계 최대 기업을 일군 그 정신을 본받자는 의미에서 따온 이름이다.
 
가라지포럼에는 매 회차마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의 CEO, 재창업자 등 프런티어 벤처인들을 위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벤처경영에 꼭 필요한 현장경험과 실용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동시에 유력 벤처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모비젠 정태일 실장의 강의를 통해 삼성에서 직접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SKT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HOT Tech’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또한 이창호 부산창조경제센터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스타트업, 창조경제센터를 활용하라>라는 제하의 강연을 한다. 이 위원은 스타트업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숙제인 ‘창업자금 마련에 대한 해법’을 제시, 창업자들의 답답함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영상]지난 대회 가라지포럼 행사장면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행사 후 비어파티도 제공되므로 벤처경영에 실용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거나 네트워크를 쌓고자 하는 예비 CEO, 스타트업 CEO, 초기의 마음으로 재 창업을 하고자 하는 CEO, 그리고 진정한 멘토들이 만나는 프론티어 벤처인(Frontier Venture)들이라면 참석해 보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중구 예관동 소재 비즈헬프나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vt/63619)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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