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만족시킬 만한 콘텐츠를 가진 창업기업과 서울관광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공모를 통해 기업을 선발하고, 해당 업체에는 2천만 원에서 최고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키로 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시는 <서울-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울관광에 접목시키기 위해 만든 행사이다.
 
총 4억 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 15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 업체당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사업추진비를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이다.
 
외국 관광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가진 IT 기반의 기업 등이 공모에 참여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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