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회 가라지포럼이 비즈헬프 비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 손광식 기술보증기금 수원지점장이 강연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스타트업 및 예비 CEO와 멘토들의 만남 가라지포럼(Garage Forum)이 24일 서울 중구 예관동 비즈헬프(대표 최종표) 비즈센터에서 열렸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는 CEO포럼 유승재 대표의 사회로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의 스마트폰 뮤직 어플 ‘비트’서비스에 대한 소개 및 기업 IR, 손광식 기술보증기금 수원지점장의 ‘2016년 기술보증기금 보증운영 방향’ 및 ‘성장단계별 보증상품’에 대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는 “스마트폰에서 음악듣기를 어렵게 만드는 진입장벽을 없애자는 생각에서 비트(BEAT) 서비스를 시작했다” 며 런칭 이유를 설명했으며 “양질의 큐레이션으로 수동적 경험을 만족시키는 음악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했다.
 

↑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가 뮤직어플 BEAT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창업일보.
 
손광식 기술보증기금 수원지점장은 “ 2016년 기보 총 보증잔액은 .20.4조원이며, 특히 올해 주목할 점은 ‘대표의 연대보증이 면제’ 된 점과 10년 이상 된 기업에 한해서 한계기업을 속아낸다는 점이 특이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간 ‘집단지성토론’과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다.
 
포럼을 주관한 최종표 대표는 “가라지포럼은 비즈헬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CEO포럼이다. 지금까지는 잘 가고 있으며, 추이를 봐서 한 달에 두 번으로 늘리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했다. 또한 “참석자간 네트워킹을 더 확대시킬 예정이며 창업아카데미 강좌 등도 개설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 손광식 기술보증기금 수원지점장이 2016년 기술보증기금 보증운영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창업일보
 
가라지포럼(Garsge Forum)은 비즈니스 인큐베이트 (주)비즈헬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CEO포럼으로서 스티비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로스알토스의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하여 세계 최대 기업을 일군 그 정신을 본받아, 성공적인 창업과 훌륭한 네트워킹을 만들기 원하는 예비 CEO, 스타트업 CEO, 초기의 마음으로 재 창업을 하고자 하는 CEO, 그리고 진정한 멘토들이 만나는 프론티어 벤처인(Frontier Venture)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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