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기업 테이블플러스가 테이블에서 무선 및 유선충전이 가능한 ‘파워테이블’을 개발하고 7일~9일 세텍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첫선을 보인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테이블을 통한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기업 테이블플러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선충전 뿐만아니라, 기존의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도록 유선충전도 가능한 기능성 테이블인 ‘파워테이블’을 개발하여 1월 7일부터 9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파워테이블(www.powertable.co.kr)은 유선, 무선 충전기능을 테이블 상판에 장착하였으며, 감전의 우려가 없는 프리미엄 콘센트를 테이블 상판 아래에 부착하여 카페를 찾은 고객이 노트북을 사용할 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또한, 파워테이블은 테이블 상판이 강화유리로 덮여져 있어 테이블을 메뉴판으로 사용하거나, 2차 구매로 이루어질 수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알리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테이블플러스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상담을 받는 예비 점주님들이 파워테이블을 설치할 경우 고객이 스스로 매장의 마케팅을 도와줄 수 있도록 테이블에 NFC, QR코드를 넣어 매장의 페이스북페이지, 블로그 등으로 연결할 수 있는 테이블모바일마케팅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이블플러스 관계자는 “파워테이블은 고객에게 스마트폰 충전기능을 제공하여 매장이미지를 제고시키며, 테이블을 활용하여 고객과 오투오마케팅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며, 하루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휴게소의 이용자들에게 안전성을 검증받은 특허등록된 테이블보드를 사용한 제품이다.” 라면서, 향후 3년 안에 무선충전이 더욱 활성화가 되면 고객은 테이블에서 충전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므로 예비창업자는 테이블을 선택할 때 고객의 트렌드를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워테이블 구매 및 사업자 영업문의는 “파워테이블” 문의 02-2038-8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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