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만 생각한다는 미아컴퓨터보안회사 김기용 대표. 그가 개발한 <해커 바이러스, 보안 통합관리기기> 기술는 PCT국제특허(출원번호: PCT/KR2011/004624)를 출원완료했으며 국내 특허는 2014년 3월 정식 등록완료(특허번호 제 10-1380908호)했다. 현재 자금부족으로 개발 및 생산이 답보상태라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미아컴퓨터보안회사(대표 김기용)가 개발, 제조 생산하고자 하는 것은 <해커 바이러스 보안통합관리기>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컴퓨터 및 각종 기기의 보안관련 통합관리시스템에 있어서 별도의 보조기기를 이용하여 바이러스 및 악성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처리하는 <해커 바이러스, 보안 통합관리기기>’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바이러스 보안 통합관리기기>를 먼저 컴퓨터 등에 미리 설치한 후, 이 시스템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의 모든 악성코드, 해커, 바이러스 등을 융화, 삭제, 치료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하게 하는 것이다.
 
김기용 미아컴퓨터 보안회사 대표는 이 기술을 2011년 PCT국제특허(출원번호: PCT/KR2011/004624)를 출원완료했으며 국내 특허는 2014년 3월 정식 등록완료(특허번호 제 10-1380908호)했다.
 

위 그림은 <바이러스 보안 통합관리>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기구성도(위) 및 시스템도(아래)이다. ⓒ창업일보.
 
먼저 ▶인터넷 등을 통해 각종 데이터가 들어오게 되면 ▶중앙처리장치(CPU)에서 A형 <악성바이러스>와 B형 <악성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인식코드가 ▶A형 악성바이러스 처리, 분석하는 프로그램, 혹은 B형 악성코드를 처리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거쳐 ▶각각의 <백신프로그램>을 통해 융화, 삭제, 치료과정을 거친 뒤 ▶컴퓨터 사용자에게 출력되데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 보안 통합관리기기> 를 사용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각종 해커나 악성 바이러스 등을 하나의 기기에서 관리가능하므로 매우 효율적이며 동시에 기존의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함으로써 오는 프로그램 오류, 오동작, 인터넷속도 저하 등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의 통합관리시스템 기기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므로 소규모 기업이나 영세업체 등의 사이버 보안 비용이 최소화할 수 있다. 더불어 해커나 악성 바이러스 등을 과학 발전과 학문으로 산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에서도 선거투표가 가능하다.
 
김 대표는 “이 기술로 PCT특허 및 국내특허도 완료한 상태나 자금부족으로 인해 개발이 답보상태에 있다” 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이 기기가 생산완료되면 “사이버보안사용자, 스마트폰, 컴퓨터 및 서버사용자, 기타 산업 각 분야의 보안관련 개인, 기업, 국가기관 등이 영업대상이므로 판로는 많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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