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및 업소, 기숙사, 연수원 등의 침대매트리스, 소파, 카핏, 자동차 시트 등을 전문적으로 세탁 및 향균처리해주는 사업이다.  전화 한 대와 승합차 1대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해 대표적인 무점포 아이템이기도 하다. 창업자금은 1,000만 내외이며 마진율은 90%에 달해 매우 수익성이 높다. 관련회사는 토털침대클리닉으로 98년 설립해 현재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대표적인 침대세탁 브랜드이다. 가맹점은 각 구 군 마다 1개 대리점을 원칙으로 한다. 창업비용은 1,000만원이며 이외 서비스 이동시 사용될 승합차 1대와 전화(휴대전화)를 부가로 구입해야 한다. 아래 <표>는 창업비용 세부내역서이다.

<표1> 창업비용 내역 (단위 만원)

계약시 계약금조로 500만원을 낸다. 기술이전 및 교육은 계약일로부터 1주일 후 하루 동안 실시되며 이때 나머지 잔금 500만원을 지불하면 된다. 마진율은 90%.  한가구당 매출액단가는 5만원(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1개 기준). 즉 하루에 2가구 정도만 돌면 매출액은 10만원이 되고 이중 9만원이 순이익이 되는 셈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작업량에 따른 예상수입을 도표화하면 다음과 같다. 금액은 매출액이 아닌 수익금액이며 순수침대세탁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다른 카펫트나 의자 사무실 소파 버티컬 자동차 시트 등의 경우 매출액은 이보다 더 많다.

<표2>작업가구수에 따른 예상수익

즉 만약 가맹주가 약 500가구이 참고객을 확보했다면 이들이 6개월에 한 번씩 세탁을 의뢰할 경우 연간 약 4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안정적인 아이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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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침대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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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housecle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