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3일 서울에서 운영 중인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를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광역시 5곳에 신규 개설해 총 10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업자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점포입지 및 상권분석, 창업절차 및 인허가 사항, 각종 금융상담 등 창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2016년 9월 만들어진 이후 현재까지 1000여건에 달하는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날 KB 소호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은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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