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나노코리아2015' 전시회가  서울 대치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3일까지 열리는 ‘나노 코리아2015’ 는  나노분야 연구성과와 산업이 접목하는 교류·협력의 장으로서 18개국 첨단나노기술과 응용제품을 전시하는 ▲나노융합대전, 그리고 나노분야 석학과 2천 여명의 나노연구자가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

 


* 2015년 나노코리아 전시회가 서울 대치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2위 규모의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565개의 전시 부스를 통해 나노관련 첨단 기술 및 제품이 선보인다. 사진 = 창업일보DB.

나노융합대전엔 18개국 394개 기업과 기관이 565개의 부스를 통해 나노 관련 첨단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나노제품 수요 공급자 간 상담회, 해외 구매자 초청 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나노, 마이크로멤스, 첨단세라믹, 레이저, 3D프린팅 기술, 바이오닉스 등 6개 분야 전시회도 합동으로 열어 산업기술 간 교류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총 12개국 121명의 강사가 강연하며 1,133편의 연구 성과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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