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제 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 홀에서 2일 열렸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181개 업체와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 69 개 업체 등 총 22개국 250개의 환경산업기술 및 에너지 관련 업체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수질관 ▶대기관 ▶폐기물·재활용관 ▶친환경상품관 ▶외국관 등 5개 테마로 나누어 전시되었으며, 국내 최고의 환경기업전답게 다양한 신기술과 친환경기술을 선보였다.
2일 10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과,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등이 참가해 기업 부스 등을 돌아보며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들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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