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커피는 현대인들에게 영원한 휴식을 제공한다. 과도한 업무와 꽉 짜여진 스케줄. 그 속에서 한 잔의 커피는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진한 커피 향기가 새어 나오는 커피전문점에서라면 더할 나위 없다.

[느?즐coffee] 는 바로 그러한 장점을 극대화한 커피전문점으로 최근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1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원두커피를 취급하고 있어 고객은 어떠한 맛의 커피라도 즉시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원료구입은 독자적인 원산지 구매 루트로 전량 독자 수입한다.

 


느*즐coffee는 100종의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 사진제공 = 주식회사 아이디와이.

 

기존의 분쇄도에 따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유가공 커피(카페라테) 등은 취급하지 않으며, 오직 블렌딩하지 않은 원산지 원두 커피만을 판매한다. 커피 마니아라면 군침이 돌 정도로 풍부한 로스팅, 분쇄도를 자랑한다. 생두 주문 시, 약 4,800의 조합 지정 가능하다.

커피전문점답게 커피 전문 용품을 벽면 및 집기 등에 장식했으며 커피맥주, 커피소주, 커피 리큐르 등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 판매로 매출 증대 유도할 수 있다.

품종별 스페셜 티 커피임에도 한잔에 3,000~6,000원으로 저렴하며, 세계에서도 최고로 알려진 블루마운틴, 코나, 크리스털 마운틴 등이 한잔 6,000원의 경이적인 가격으로 고객 유치하기도 쉽다. 커피 본래의 맛과 풍부한 종류로 승부하니 지역의 명소가 되기 쉽고, 경쟁도 거의 없는 게 큰 특징이다. 개성 있는 사이드 메뉴, 커피 전문 용품, 기프트 용품도 가히 명품 급이라고 할 수 있다.

초기 예상 창업비용은 20평 기준 약 1억이며, 예상 순이익은 매월 약 1,200만원이다.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500만원, 매장 평당 약200만원, 기기 1,500만원, 간판 500만원, 초도물량 1,500만원, 가맹 예치금1,000만 원 등이 내역이다. 품종과 커피 용품 등의 종류가 풍부한 만큼 초도물량비가 많이 든다.

가맹 계약 기간은 5년간으로 가맹비 1,000만원이라면 상당히 저렴하다. 가맹점 간의 거리도 반경1.5Km 이상이므로, 충분한 역세권 확보가 가능(*계약서 명시). 재미있는 점은 계약서 상에 고용에 대한 규정이 있고, 반드시 정규직/비정규직과의 고용계약을 문서화해야 된다는 점인데. 종업원에 대한 복리후생을 중요시함으로써 안정되고 지속적인 인재를 확보. 그렇게 함으로써 가맹점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영 안정을 꾀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 외 권익보호 조항이 있는 등, 가맹 본부와 가맹점이 상부상조, 공존공생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느?즐 coffee]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이디와이는 현재 한국과 일본에 각각 현지 법인을 둔 기업이다. 국내 유명 의류 브랜드인 <나인걸>의 일본 내 수입 총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다각적인 사업전개중이다. 문의 주식회사 아이디와이. ☏ 070-7436-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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