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프로텍트바이오(대표 노영수)는 심장마비 등 호흡곤란의
반려동물들의 인공호흡심폐소생술(CPR) 휴대용 반려동물인공호흡기를 개발했다. 
반려동물호흡기의 인공호흡과정은 아래와 같다.

① 인공호흡기를 반려동물의 입과 코를 덮고 빨대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② 인공호흡기의내부에구성된체크밸브가개폐되면서애완동물의코를통해서공기가폐로들어가고.
③ 반대로 애완동물이 숨을 쉴 때는 내부의 밸브는 닫히고 외부의 체크밸브가 개폐 되면서 공기가 외부로 배출하게 된다. 

반려동물들이 급작스런 심장마비 등이 왔을 때 직접적인 인공호흡은 문제가 있다.  반려동물과 입 맞추고 인공호흡하면 패혈증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존옥스퍼드 런던 퀸메리대학교 명예교수는 최근 히포크래틱포스트에개의 코와 입 주변이 박테리아와바이러스, 세균으로득실거리기 때문에개가 얼굴을 핥게 해서는안 된다"라고주장했다.

영국 의학저널 BMJ case report는 70세 여성이 패혈증으로 생사를 오갔는데, 개가
여성을 물어뜯은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봤을 때 개와 키스한 후 박테리아가 여성의 몸 속에 침투한 것으로 보인다는 임상 사례를 발표한 것이다. 

또한 영국의학저널 journal BMJ Case Reports에서 브루노 쇼멀 캘리포니아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는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과 노약자는 개가 얼굴부위를 핥게 놔둬서는안된다” 라고발표했다. 

※ 위 기사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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