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부터 중소기업의 분류 기준이 달라진다. 이는 지난 1966년 중소기업 범위 설정 이래 무려 47년 만이다.
<> 개편안의 핵심은 3년간 평균 매출 규모 1500억원, 1000억원, 800억원, 600억원, 400억원 등 5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① 3년 평균 매출액 1500억원으로 분류된 업종:
전기 장비, 의복, 가방, 신발, 펄프, 종이, 1차금속, 가구 등 6개 제조업이다.
② 3년 평균 매출액 1000억원으로 분류된 업종:
담배, 자동차, 화학, 금속가공, 식료품, 섬유, 목재, 석유정제품, 고무, 플라스틱, 전자 컴퓨터, 영상 통신, 기계 장비, 기타 운송장비 등을 포함한 12개 제조업과 건설업, 광업, 도소매업, 농임어업, 전기 가스 수도 사업
③ 3년 평균 매출액 800억원으로 분류된 업종:
음료, 인쇄 복제기, 의료물질 의약품, 비금속광물, 의료 정밀, 기타제품 제조 등을 포함한 6개 제조업, 운수, 하수처리 및 환경복원, 출판 정보서비스업
④ 3년 평균 매출액 600억원으로 분류된 업종:
수리 기타 개인서비스, 사업지원 서비스업, 과학 기술 서비스업, 보건 사회복지사업, 예술 스포츠 관련 서비스업을 포함한 5개 서비스업
⑤ 3년 평균 매출액 400억원으로 분류된 업종:
숙박 음식, 금융 보험, 교육서비스, 부동산 임대사업 등이다.
[표 1] 2015년 개편될 중소기업 분류 및 현행기준
개편(매출액) | 업종 | 현행기준 |
1500억원 | 6개 제조업 | 근로자 300인, 혹은 자본금 80억원 |
1000억원 | 12개 제조업 | |
농업, 임업, 어업 | 근로자 200인, 혹은 매출 200억원 | |
전기, 가스, 수도사업 | ||
도매업, 소매업 | ||
광업 | 근로자 300인, 혹은 자본금 30억원 | |
건설업 | ||
800억원 | 6개 제조업 | 근로자 300인, 혹은 자본금 80억원 |
운수업 | 근로자 300인, 혹은 자본금 30억원 | |
하수처리업, 환경복원업 | 근로자 100인, 혹은 매출 100억원 | |
출판, 정보서비스업 | 근로자 300인, 혹은 매출 300억원 | |
600억원 | 수리, 기타 개인서비스업 | 근로자 100인, 혹은 매출 100억원 |
사업지원 서비스업 | 근로자 300인, 혹은 매출 300억원 | |
과학, 기술 서비스업 | ||
보건, 사회복지사업 | ||
예술, 스포츠 서비스 업 | 근로자 200인, 혹은 매출 200억원 | |
400억원 | 숙박, 음식점업 | |
금융, 보험업 | ||
교육 서비스업 | 근로자 100인, 혹은 매출 100억원 | |
부동산업, 임대업 | 근로자 50인, 혹은 매출 50억원 |
작성: 창업일보 콘텐츠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