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캔디로 꽃다발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다. 필요에 따라 캔디뿐 아니라 실제 생화나 조화, 그리고 리본이나 포장지 등의 장식품을 이용해 만들기도 한다. 스틱캔디는 말그대로 일반 사탕에 길죽한 막대를 달은 것. 꽃을 감상할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이 재미있어서인지 요즘 젊은 층에 인기가 높다. 가격은 천차만별. 비싼 것은 몇 만원씩 한다. ◑...기존의 꽃집을 하고 있거나 노점으로 시작할 수 있다. 대상 고객층은 신세대. 따라서 대학가나 학원가 등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문제는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 이에는 신세대의 사고방식을 기저로 한 많은 창조력이 뒤따라야 한다. 캔디뿐 아니라 초콜릿이나 엿, 쿠키 등으로 아이템을 다변화시킬 필요가 있고 리본, 포장지, 인형, 생화, 조화 등으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줄 알아야 한다. 노점창업이라면 창업비용은 거의 제로상태다. 상품을 진열할 가판대와 초도상품 구입비 정도만 있으면 된다. 필요하다면 꽃꽂이나 포장전문기술을 배워보는 것도 좋다.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02-708-2154), 여성문화센터(02-2634-9365)를 비롯해서 각 구청 사회복지관이나 백화점 문화센터에 문의해보면 된다.작성 사업아이템닷컴 콘텐츠제작팀저작권자 C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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