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없는 친환경고양이화장실 ‘DEOCUBE-CAK’ 개발

(주)에코폴리스가 개발한 냄새가 나지 않는 고양이화장실 DEOCUBE-CAT. (C)창업일보.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주)에코폴리스(대표 안창환)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고양이화장실 ‘DEOCUBE-CAK’을 개발했다.

1인가구 및 노령화 사회에 따른 반려묘 숫자가 10대 국가에서 2억마리 이상으로 고양이용품 산업시장으로 급성장했다.

2016년 현재 반려동물산업시장규모는 미국 73조, 일본 16조, 중국 16조. 한국 2.3조에 달한다.

이에 따라 고양이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배설물 냄새는 반려인들의 최대 고민이 아닐수 없다. 특히 고양이 특성상 1마리당 1개 고양이화장실 필요한 것도 좋은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주)에코폴리스는 고양이 모래를 담는 하부와 냄새의 흡착, 분해 및 항균기능을 동시에 지닌 다기능필터가 부착된출입문 및 상부가 결합되어 하나되는 고양이화장실을 개발했다.

DEOCUBE-CAT 분해 사진. (C)창업일보.

특히 에코폴리스의 다기능 필터는 폴리에스테르 원단내부에 활성탄과 천연광물질이 삽입되고 원단은 메쉬망 구조로 되어 있는데 악취제거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향균 및 음이온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 기능의 경우 모두 공인기관의 시험성적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다기능필터는 돈사, 계사, 음식물쓰레기 보관소, 인쇄소, 우수토실, 하수처리장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에코폴리스는 악취제거 필터로 반려동물용품 산업시장에 친환경 고양이화장실 신제품 해외수출 확대와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펫캐어용품 개발 통한 반려동물용품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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