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진작·소비촉진의 계기 되길”...김영란법의 조속한 법개정도 당부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국무회의에서 내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데 대해 논평을 내고 “내수진작과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한 내수진작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골목상권 소비활성화 방안 및 명절 자금지원 방안 등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란법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 위축으로 국내 농축수산물 소비 격감, 전반적인 유통·서비스업 등의 타격이 있어온 만큼 이번 추석명절 전 조속한 법 개정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의 의미가 극대화되길 기대한다”며 김영란법의 조속한 법 개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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