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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역시 불황의 그늘에서 쉽게 벗어날 것 같지 않다. 따라서 당분간은 현재의 창업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Re 사업이나 저가할인을 무기로 하는 불황형 아이템이 지속적인 파워를 가질 듯하며 폐업컨설팅사업이나 하이애나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이다. 특징적인 것은 2003년 하반기를 거치면서 웰빙(Well being)이나 퀴진(cuizin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는 사실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에 의한 궁중요리 및 전통요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표명하면서 외식사업에서는 이와 관련된 아이템의 부상을 점쳐볼 수 있다. 따라서 건강을 테마로 하는 각종 음식이나 토속음식 및 전통음식에 패를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엔젤 및 교육관련 사업은 여전히 불황과 무관하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고 주 5일 근무제 확대실시에 의한 레저/오락/휴식 관련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편의점이나 반찬전문점과같은 생활편의형 사업이 인기를 끌 것이며 DVD나 어린이 교육용 콘텐츠를 배달해주는 사업도 괜찮을 것 같다.  이외에도 고감도 서비스를 기저로 하는 토털청소대행사업이나 베이비시터(실버시터)파견사업 등과 같은 인력파견사업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또한 디지털세대를 만족시키는 디카사진인화전문점이나 번호이동성제도에 따른 휴대폰대리점을 비롯, 베이비포토사진전문점, 기타 온라인쇼핑몰사업도 2004년에 유망할 아이템 군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표 1]은 각 키워드별 유망아이템 및 개요....<이하생략>.

 

* 자세한 내용은 <2004년 유망사업전망> 및 기타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경제상황에 따라 충분히 변동가능하므로 참고용으로만 읽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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