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샤브전문점이다. 브랜드는 '채선당'. (주)다영 F&B에서 운영한다. 대표자는 김익수이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1021-1에 본사가 있다. 전화 02-907-6191. 팩스 02-907-6183, 홈페이지 www.chaesundang.co.kr.  가맹점 개설문의는 02-907-6191이나 수신자부담전화 1566-3800으로 하면 된다.

<> 채선당은 2003년 의정부 신곡1호점을 시작으로 2010월 9월 현재 180여개의 가맹점 운영하고 있는 샤브샤브 동종업계 1위 브랜드다. 신선한 한우 고기와 버섯, 해물 등을 이용한 샤브샤브에  건강 채소로 구성된 약 10가지 친환경 · 유기농 야채,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육수 및 소스,각종 독소를 제거해주는 황동 냄비 등도 강점이다. 기타메뉴로 보쌈, 해물파전, 새우샐러드, 퓨전만두, 블루망고주스, 불고기, 육회 등이 있다.

<>브랜드 이름인 채선당은 '야채(菜)가 신선한(鮮) 집(堂)'을 뜻한다. 그 이름에 걸맞게 사용하는 야채를 특별 관리한다. 경기도 이천 영농조합과 산지 직거래 계약을 맺어 냉장유통 방식으로 모든 채소를 공급받는다. 농산물생산이력(GAP)과 친환경인증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한국분석기술연구원(KATRI)에서 잔류농약 여부를 확인하는 82개 항목 시험을 통과했다. 이 업체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 부문에서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 과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창업 비용은 50평(165㎡ ) 기준으로 가맹비 500만원과 물류보증금 500만원,교육비 700만원,로열티 매월 10만원,인테리어 평당 135만원,주방설비 평당 65만원 등 총 1억2,740만원이 필요하다. 점포임차비용까지 합치면 서울 및 수도권은 3억에서 3억 5천만원, 지방의 경우 2억원 이내의 창업비용이 들어간다. 자세한 창업비 내역은 [표1]참조. 점포는 A급 입지보다 B급 입지의 가시성이 좋고, 주차장이 확보된 매장이 좋다. 고객 유입이 쉽기 때문이다. 가족단위 외식 수요가 있는 상권이 적당하다. 가맹점 평균 월매출액은 6천만원 선이다. 이중 재료비, 인건비 등을 제한 1,300~1,500만원 정도가 월순익이다.

[표 1]채선당 창업비용(단위 만원. 부가세 별도)

<> 채선당 샤브샤브의 장점은 불에 굽거나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 아닌 웰빙음식이라는 점에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진 덕을 볼 수 있다. 또한 객단가가 6,500원에서 시작, 저렴하게 가격대를 구성해서 서민들도 먹을 수 있는 가격의 대중화도 강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샤브샤브는 최하 2만~3만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고급음식이었다. 이외에도 광우병, 조류독감에도 비교적 안전하며 세계적인 음식(중국, 일본, 태국 등에도 샤브샤브는 인기 음식메뉴이다.)으로 다인종으로부터 보편화 되어 있다. 채선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초보창업자도 원활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스, 육수, 식자내 등을 공급해주는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맛을 유지하며 운영할 수 있는 교육지원프로그램도 완비하고 있다. 아래 [표 2]는 채선당 가맹본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이다.

[표 2] 채선당 가맹본사 기본정보

<> 창업과 사업아이템이 2010년 9월 4일에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