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 7월 행사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KT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매월 정기적으로 치러져 창업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에는 굿라이트, (주)나의가는길 등 12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IR을 펼친다. 

특히 이번 투자퍼레이드는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 SMF엔젤클럽 등 48개의 순수 민간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코리아엔젤스를 비롯하여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 코리아엔젤스 등 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펀딩포유, 창업일보, 아시아타임즈, NTV, 비스마트홀딩스, 한국CFO스쿨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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