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펀딩포유는 공기청정기 전문회사 (주)동양SNT(대표 강창환)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양SNT는 미세먼지를 잡는 무동력으로 음이온 바람을 생성하는 신개념 공기청정기 ‘에어클라라’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올해 5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HIT 500>에 선정되었다.

강대표는 ‘기존 공기청정기는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정화에 있어 소음이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다. 소음을 없애기 위해 지난 4년간 여러차례 수정을 거쳤고 마침내 성공하게 되었다.“며 사업동기와 출시 소감을 밝혔다.

에어클라라의 가장 큰 특징은 모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음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소음측정이 불가하다는 시험성적서를 받았다.

또한,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필터교체비가 발생하지 않으며, 하루 24시간 1개월 사용시 약 100원의 전기요금 발생한다.

다른 강점으로는 다량의 음이온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음이온은 ‘공기 비타민’으로 불리며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정신과 신체에 많은 유익한 작용을 한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가로 13cm* 세로 7cm * 높이 8cm, 본체무게 200g으로 공간활용을 최적화하여 가정과 차량에서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강창환 대표는 “중소기업이 자체기술로 무동력 음이온 공기청정기를 개발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무동력으로 음이온 바람을 발생하여 가정과 사무실은 물론 차량에서도 자연의 숲을 경험하실 수 있다.”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통해 에어클라라의 탁월한 성능을 소비자들에게 검증받고 싶다.”고 밝혔다.

펀딩기간은 8월 18일까지이며 목표금액은 3백만원이다

크라우드펀딩 기념으로 4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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