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류삼영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가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새로운 동작을 꿈꾸는 중요성을 반영하듯 이재명 당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김병기 국회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강희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주민과 지지자들 5백 여명의 참석 및 축하 영상, 축전 등을 보내왔다.

류삼영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에 의해 경제는 폭망, 외교와 국방은 위기, 민생은 파탄 났다”고 말하며, “대통령은 국민의 삶은 관심 없고 오로지 검사 독재에만 관심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류 후보는 “죽기를 각오로 싸우겠다. 끝까지 동작에 남겠다”고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석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류삼영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셔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며, “동작을에서 승리한다면 대한민국 전체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류삼영 후보를 응원했다.

류삼영 후보는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했다. 이로 인해 항명에 대한 처분으로 직위해제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 발탁 돼 동작을에 전략공천 됐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