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백남규, 손덕호 등 고문단과 군포시·도의원, 서정영 군포시체육회장, 서태연 군포새마을회장, 전중희 재향군인회장 등 안보단체장과 김영일 군포상공회의소장, 김장곤 시민연합회장, 정해주 전 군포시호남향우회장 및 당원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방문하고 참석했다.

이학영 의원은 개소식 현장에서 “어려운 정치현실과 민생경제 등 대한민국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 “1·4호선 철도지하화, 산본 구도심 통합정비, 산본천 복원, 경기남부 교통대책 마련 등 군포 발전을 위한 핵심 플랜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며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포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무너진 민생경제, 후퇴한 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라고 총선 승리의 포부를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4월 10일 진행되며, 사전투표는 4월 5일(금)~6일(토)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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