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5일 오후, 지난 12일 발표했던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경찰청과 KBS, 국회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성명서 전달은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경찰청에는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KB
[공정언론 창업일보]29개 단체, 2,0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성명서를 12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1시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방송영상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차 추경 예산 45억 원을 투입,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7일부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400명 채용을 지원한다.문체부는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재정 여건이 악화된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의 인건비 부담을 경감하고 종사자의 고용 불안과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로 했다. 또한 문체부는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협업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은 ‘방송영상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