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매년 50조원씩 5년간 투입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창의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영동권 지역의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 위기 조기 극복과 이들의 생업 되살리기를 위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영동권 6개 시·군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듣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