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2일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현장을 찾아 신청상황을 점검했다.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종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했다.김 부총리의 새해 첫 현장방문 일정이다. 정부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접수에 돌입한 가운데, 접수창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일자리 안정자금은 정부가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에 근로자 1명당 월 13만원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