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일정이 29일로 확정됐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차담 형식으로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현재로선 1시간 진행 예정이지만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6일 "시간의 제한 없이 두 분이 말씀이 길어지면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영수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처음 열리는 야당 대표와의 회담으로, 국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될 것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5일 "교섭단체 구성이 시급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총선민의 반영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말해 민주당 등과의 논의를 통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아래는 황 원내대표의 발언 요약이다. 총선민의를 잘 반영하기 위해서는 조국혁신당이 원내 교섭단체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판단하고 있다.현재의 원내 교섭단체는 20석이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의 의석보다 8석이 더 많아야 된다.현실적으로 원내교섭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제도적 또는 입법적 국회법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 "교섭단체구성이 시급히 마련하기보다는 조국혁신당의 존재감과 효능감을 어떻게 보여드릴 것인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교섭단체가 안 된다고 해서 의정활동을 못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단지 국정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노력은 당연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혹시 서둘러서 그것을 가장 시급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당선 기자회견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당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즉 창당 한 달 일주일 만에 국민들의 25% 가까운 지지를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투표자 숫자로 보면 687만 5천여 명이 중국 혁신당에게 투표했습니다.그러한 총선 민의를 원내에서 잘 받들어야 하는 그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조국 혁신담은 검찰 독재의 조기 종식, 검찰개혁 완수뿐만 아니라 사회권 선진국을 지향하는 제7공화국 건설이라고 하는 그런 과제를 국민들께 약속드리고 이번에 국민들의
[공정언론 창업일보]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12명의 강소정당으로서 1당100의 각오로 임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 정당으로서 모든 현안에 가장 빠르고 선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황 원내대표는 또한 "민주당과도 협력적 또는 연대적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갈 것"이며 "검찰 독재에 맞서서는 가장 강하게 또 단호하게 선명하게 맨 앞에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당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즉 창당 한 달 일주일 만에 국민들의 25% 가까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밤 전격 회동을 갖고 특정한 의제가 없더라도 상시 회동을 통해 소통을 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당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회동을 갖고 내달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공동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우영 정무실장과 조용우 정무실장이 배석한 이날 회동에서 두 대표는 양 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 및 처리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다.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우
[공정언론 창업일보]황운하 당선자가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로 황운하 당선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국회의원이 “민생회복지원금은 재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 민생 정책”이라고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 정의당, 새로운미래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도입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용혜인 의원의 회견문 전문이다. 민생회복지원금, 재정 낭비가 아니라 생산적 민생 정책입니다어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보다 더 생산적인 의제를 다뤄야 한다며 영수회담이 열리기도 전에 반대 입장을 못박았습니다. 논의조차 않겠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교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회 위원들과 민주당 국방위원 외에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독립유공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육사 교내 독립영웅 흉상 철거 반대 목소리에 함께 힘을 보탤 예정이다.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설치한 독립영웅 흉상에 대한 철거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8월 이후, 국회와 각 독립유공자단
[공정언론 창업일보] 용혜인 국회의원은 24일 “민생회복지원금은 재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 민생 정책”이라고 밝혔다.용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 정의당, 새로운미래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도입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용 의원은 “경제상황은 민생 파산을 막기 위한 긴급한 재정지출을 요구한다”며 “2년 연속 물가 인상률이 임금 인상률을 앞지르는 소득감소와 자영업자의 줄도산이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용 의원은 경기선행지수와 경기동행지수의 순환변동치가 저조한 현실을 언급
[공정언론 창업일보] 험지 낙선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보수 재건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동구미추홀구을)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험지 낙선인에게 듣는다 -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 정치평론가와 험지 당선인을 중심으로 총선 패인을 분석하고 보수의 위기를 지적한 데 이어, 총선 참패를 딛고, 보수 재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속 세미나를 주최한 윤상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대 국회내에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채상병특검법, 이태원참사특별법 추진에 정부여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1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이 총선 민심을 받들겠다고 했던 국민과의 약속이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이 대표는 "오늘은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4·19 혁명 64주년이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롭고 평등하고 인권과 연대가 충만한 진정한 민주국가, 그런 나라를 향한 국민들의 열망이 오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유성구 지적동으로 이전 논란과 관련해 17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중구 대흥동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지족동 이전에 대해 결사반대 입장을 내놨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2014년부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대전 중구에 소재를 두고있다.16일 소진공 유성구 지족동 이전이 언론에 보도되며 소진공 이전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황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천시(갑) 당선인)은 12일 부천현충탑을 참배하는 일정을 가졌다.이날 참배는 서영석 의원을 비롯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함께 당선된 부천시(을) 김기표 당선인과 부천시(병) 이건태 당선인, 그리고 부천시의 경기도의원 및 부천시의원들이 함께 하며 부천시 관내 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서영석 의원은 부천현충탑을 참배하며 “조국과 민주주의 수호에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선열들과 호국영령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민생이 너무 어렵고 민주주의가 또 다시 위협받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1일 성명을 내고 22대 총선 결과에 부쳐 "성평등 국회를 위한 여성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4.10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치적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다양한 계층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아낼 정당이 없다"면서 "공룡정당이 된 민주당은 여성들의 표심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취임 초반부터 정치 개혁 없이 단지 정권 교체에만 의의를 두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일관했다. 후쿠시마 핵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는 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일 치러진 총선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고 총평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이 결과를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의 좌장은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또한 민주당 지역구 161석을 비롯해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등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합치면 약 188석을 야권이 가져감으로써 그 어느때보다도 여소야대 정국이 심화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에 비례정당 국민의미래까지 합쳐도 108석에 그쳤다. 다만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막았다는 데 의미를 둬야 했다. 99.88%의 개표가 진행된 1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254 전국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야당에 200석을 내주면 야당이) 헌법을 바꿔서 사면권을 행사해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재판을 뭉개버릴 수 있다.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면서 지지세력들이 결집해서 본 투표에 나서기를 강력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7일 밤 청주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 원마루전통시장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그냥 몇 년 만에 한 번 오는 그런 선거 중의 하나라면 우리가 이렇게 나서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 지금 저 사람들이 200석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제7공화국 건설과 이를 위한 '사회권 선진국'을 주장했다. 조국 대표의 공약 발표 현장과 공약 전문을 싣는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공약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저는 오늘, 조국혁신당이 그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려 합니다.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국민이 더 행복한 사회권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새로운 법이 필요하면 만들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