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5인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또한 3일밤 12시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적인 조치들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말했다.권 1차장은 "그간의 거리두기와 특별방역대책 효과는 느리지만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환자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며 최근 2주간 전국적인 신규 확진자는
연매출 8억원 이하의 자영업자에게 카드결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소상공인 간편결제서비스'가 운영될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28일 (가칭)서울페이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는 은행, 간편결제사업자 등은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매출액 규모에 따라 0%~0.5%로 적용하기로 협의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서비스가 운영되면 종전 0.8~2.3%였던 결제 수수료를 0%대로 낮춰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