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위원장 김소연. 이하 백화점면세노조)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23일 “국회는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을 조속히 처리하고, 백화점 면세점 원청은 노조와 교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 소통관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백화점면세노조는 "백화점면세점노조는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2023년 임단협 교섭을 진행 중dl다. 그 과정에서 ▲정기휴점일 확충 ▲휴게시설 확충 및 개선 ▲영업시 간 연장 시 노동조합과의 협의할 것 등, 일부 공동요구안의 항목에 대하여 입점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