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안국약품은 21일 눈 건강 전문 브랜드 '토비콤'을 활용하여, 개별인정형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이 함유된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안국약품에 따르면 토비콤은 1981년부터 국내 최초 눈 영양제로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토비콤이 2021년 눈 건강기능식품 '토비콤 아이포커스'로 새롭게 출시된 바 있으며, 이달 말 루테인지아잔틴 원료를 활용한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이 출시될 예정이다.이외에도 '토비콤 아이포커스 미니', '토비콤 아이젤리', '
약국은 입지가 매우 중요하다. 근처에 병원이 새롭게 개원하거나, 경쟁 약국이 새롭게 개원하지 않는 이상 한번 정해진 입지는 변하지 않는다.입지라는 변수가 변하지 않는다면, 약국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방문한 고객의 객단가를 올리면 된다. 그러나 2012년 안전상비의약품제도로 인해 일반 의약품이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의약품 재분류제도 변화로 인해 일반의약품 지위를 상실 또는 포기하여 유통을 확대한 의약품들도 존재한다.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좋은 방법은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summary대웅제약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3000억원 경신했다. 대웅제약은 3분기 매출 301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출시된 신약 펙수클루 매출 가시화, 나보타 수출 확대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대웅제약이 2022년 3분기 경영 실적(별도기준)을 발표했다.대웅제약은 1일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원,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3.7%, 26.7%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3319억원, 영업이익은 301억원을 기록했다.대웅제약의 분기 매출액이 3000억원을 경신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약국에서 판매하는 약봉투와 포장지를 버리지 말고 사용설명서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사용하기 전에 외부포장·용기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사용설명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의약품의 외부포장이나 용기에는 효능‧효과뿐만 아니라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경고 사항과 반드시 알아야 할 부작용 정보 등이 요약되어 있습니다.첨부문서에는 약의 효과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부
(창업일보) 박병현 기자 = 동국제약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먹는 치질약인 '치센캡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 복용 후 통증 및 출혈 등 대부분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또 임신 초기 3개월 이내
【창업일보】서영휘 기자 = 차(茶)처럼 마시는 감기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종근당 '모드콜플루' 등 4종의 감기약이 그것. 모드콜플루 올데이와 나이트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충혈제거제인 페닐레프린염산염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과 중추성 진해제 성분의 유무를 구분해 소비자가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최근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이 나와 인기다. 주·야간 모두 복용이 가능한 제품에는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을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