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10주년 기념식은 어린이집 설립부터 교육 과정 자문, 그림책 출간 등 웃는땅콩과 함께한 사내외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엔씨(NC) 판교 R&D 센터 사옥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엔씨(NC)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환영사를 통해 “웃는땅콩이 아이들의 행복과 잠재력 발휘를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다음 10년, 20년을 나아가고자 한다”며, “20년 후에
엔씨소프트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제작 프로그램 ‘NC [D&I] PLAY’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NC [D&I] PLAY는 직원이 점자 동화책을 제작하고 기부하는 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과정 중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엔씨(NC) 직원들은 4월 26, 27일 양일간 판교 R&D센터 사옥에서 NC [D&I] PLAY에 참여했다.사내어린이집 웃는땅콩과 NC문화재단이 발간한 △‘바람’, △‘난 크고 넌 작다’, △‘굴뚝귀신’, △‘반짝반짝 빛나요’, △‘나는 누굴까?’ 등 5
엔씨소프트가 출간한 그림책 ‘이사가(Moving Away)’가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에서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매년 3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전문 도서전이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글로벌 3대 아동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전세계 59개국 644개 출판사에서 2,349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이사가’가 수상한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은
◇뉴스요약엔씨소프트는 15일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을 추가 신설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008년부터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했으며 판교 알파리움타워에 두 번째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각, 청각, 공간감각 자극 등 영유아 아이들의 뇌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했으며 특히 영유아 1인당 면적 법적 기준의 2배 수준으로 쾌적한 놀이, 보육 및 생활환경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최대 300명의 직원 자녀를 위한 보육과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