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최동석 아나운서가 17년간 몸담았던 KBS를 퇴사한다.KBS 관계자는 12일 다수의 매체에 “최동석 아나운서가 24일 퇴사한다”고 밝혔다.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최동석 아나운서는 2004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뉴스광장', '뉴스와이드', '뉴스타임', '6시 내고향', '생방송 세상의 아침', '연예가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도전! 스타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