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버티라고 주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정부가 버린 사각지대가 있다"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김미애 위원장, 이하 ‘약동’)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랜선 간담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웹엑스 미팅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김미애 약동 위원장은 20대 중반 대출받아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도 힘들게 버텼지만, 지금 같은 시기라면 정말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버팀목 자금이 월세,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