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5일 "교섭단체 구성이 시급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총선민의 반영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말해 민주당 등과의 논의를 통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아래는 황 원내대표의 발언 요약이다. 총선민의를 잘 반영하기 위해서는 조국혁신당이 원내 교섭단체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판단하고 있다.현재의 원내 교섭단체는 20석이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의 의석보다 8석이 더 많아야 된다.현실적으로 원내교섭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제도적 또는 입법적 국회법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 "교섭단체구성이 시급히 마련하기보다는 조국혁신당의 존재감과 효능감을 어떻게 보여드릴 것인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교섭단체가 안 된다고 해서 의정활동을 못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단지 국정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노력은 당연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혹시 서둘러서 그것을 가장 시급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5일 찐윤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로 거론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민을 섬길지 도로 친윤당이 될지 선택하라"고 밝혔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반영하고, 변화하겠다는 국민의힘의 다짐은 역시나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차기 원내대표로 친윤 중에서도 ‘찐윤’인 이철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가. 국민이 총선으로 명령한 것은, 여당이 용산의 거수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최근 대통령의 인선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총선 민심을 국정에 반영할 의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경실련은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국민에게 사과하며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밝힌 뒤, 비서실장, 정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 주요 자리에 대한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인사 변화만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시민사회수석 후보는 윤석열 정부 초기에 같은 역할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기부천사 경주마 ‘백광’이 두 번째 명예경주마에 선정되며 안성팜랜드에 마련된 휴양목장에 입사했다. 한국마사회와 서울마주협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마팬들과 함께 하는 축하행사 및 ‘동물명의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지난 21일 ‘백광’의 전용 초지가 마련된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故 이수홍 마주의 가족과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및 임원들, 한국마사회 말복지센터 임직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과 임직원, 경마팬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최근 논의되고 있는 연금개혁 공론화와 관련해 "합의된 룰로 경기했다면,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정부와 여당은 연금개혁 공론화 논의결과 존중하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22일 연금개혁 공론화 논의 결과, 국민연금 제도 방향에 대해 소위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 강화 방안을 시민 다수가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금특위 등을 통해서 소득보장 강화방안 중심으로 국민연금법 개정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경실련은 "작년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3일 잼버리의 실패의 원인을 한국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라고 지적한 세계스카우트 위원회 보고서에 대해 "정부가 답할 차례"라고 주장했다.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세계스카우트위원회의 잼버리 보고서 공개됐고 이제 윤석열 정부가 답할 차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감사원이 ‘책임 소재를 가리겠다’며 감사에 착수한 지 8개월이 되도록 함흥차사인 상황에서, 세계스카우트위원회가 먼저 잼버리대회 파행의 원인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세계스카우트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실패의 원인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새로이 임명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이태원참사특별법과 전세사기특별법 등 민생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또한 "공공의료,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살릴 수 있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법과 지역의사 양성법도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이날 가진 원내대표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의 협조가 절실하다. 어깃장 놓지 말고 꼭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정으로 국민의 고통이 지대하고, 또 민주당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그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면서 지난 10일 치른 22대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 고물가, 고금리, 주식, 부동산과 주거, 돌봄, 사교육 등 지난 2년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와 교육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채상병 특검법'을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주장했다. [기자회견문 전문]21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킵시다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었던 '고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등에 관한 특검법' 이 지난 4월 3일자로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었습니다. 이제 21대 국회가 50 일 가량 남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합니다.국민께서는 이번 총선으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매섭게 심판하셨습니 다. 그 심판의 이유 중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은 가감 없이 총선 패배를 받아들이되 오직 민심을 나침반으로 삼아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당의 운영 방향을 재설계하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믿음을 국민에 주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과 우리 당을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있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께서 주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이들 116명의 의원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 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 고 말했다.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정청래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국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4·10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덕수 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사의를 표명했다.그러나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후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이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는 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일 치러진 총선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고 총평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이 결과를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의 좌장은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올해 트리플 크라운(삼관경주) 시리즈의 첫 무대 KRA컵 마일 대상경주 우승은 막판 뒤집기로 이변을 연출한 ‘석세스백파(레이팅68, 마주 이종훈, 조교사 민장기)’가 차지했다.‘석세스백파’는 지난 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열린 제20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G2,1600m, 총상금 7억원)에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을 보이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기록은 1분 40초4.서울 6두, 부경 7두로 총 13마리가 출전한 이날 경주는 인기 순위 1∼3위의 말들이 모두 앞쪽 게이트에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패배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지난 2년동안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필요한 일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 면서 정권심판론을 거듭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현대백화점 목동점 후문 앞에서 열린 황희(서울 양천갑) 후보 지원 유세에서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이 경제면 경제, 민생이면 민생, 외교면 외교, 안보면 안보, 민주주의면 민주주의,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모든 측면에서 우리나라를 후퇴시키지 않았는가. 이는 국민의 삶에 아예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정권을 믿고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8일 안성을 김학용 후보와 안성 발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45분 한경국립대학교 정문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성에서 경기도로 뻗어나갈 바람을 일으켜 달라”며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약 팔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한경대 사거리를 가득 채웠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제가 안성의 명예시민이 될 수 있는 영광을 달라”고 연설을 시작했으며, 이어 ‘일하는 척’ 발언을 한 이재명 대표를 직격하며 “김학용은 일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근로복지공단은 4월부터 ‘모바일 이용고객 모니터링’을 도입하고, 실제 공단을 경험한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7일 밝혔다.공단은 작년까지 고객센터 상담원의 전화설문을 통해 고객의 소리(VOC)를 수집하고 업무 개선에 활용해왔다. 2023년에는 개인 고객이 팩스로 서류를 제출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민원서류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문자(MMS)로 즉시 전송하는 ‘MO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공단 모니터링 시스템의 모바일 전환은 고객이 전화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