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자세한 부동산 정보가 인터넷으로 공유되면서 흥정에 의존하던 부동산 거래 관행은 데이터 중심으로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국내에선 올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전문 AVM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CRE Korea가 선도 기업이다. 지난해 시험 버전만 공개했음에도 벌써 투자를 유치했고,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 인증도 획득했다.4차산업분야,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 투자와 컴퍼니 빌더로 유명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배상승, 박제현)이 AI기반의 부동산 가치평가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중인 스타트업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