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라이브커머스 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면서 많은 업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은 자율경쟁플랫폼으로 누구나 그리퍼라는 명칭으로 셀러를 할 수 있고 업체들은 입점 후 방송을 자유롭게 진행 할 수 있다. 네이버라이브 쇼핑과 티몬은 편성을 받아 각자 자유롭게 진행하는 방식이다. 물론 라이브는 개인 또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SNS 계정으로도 충분히 방송이 가능하다.방송중에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이 가능하나 이커머스와 결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구매로 이어지는 연동성이 떨어져 매출 기대